![]() |
[개막작-영국 스팸어랏] |
제11회 DIMF는 오는 6월 23일(금)에 개막해 7월 10일(월)까지 18일간 뮤지컬의 감동과 재미가 가득한 도시로 만들다!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 뮤지컬 축제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이오는 6월 23일(금)영국 오리 지널 캐스트의 <스팸어랏(Spamalot>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한다.
<스팸어랏>을 비롯한 공식초청작인 <장 담그는 날>과 <우리는 친구다>,관객들을 처음만나게 될 창작지원작 <더 픽션>, 특별공연 <55일>과 <미션>,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 스타트를 끊게 될 <맨 오브 라만차>까지 어느해 보다 신나고 떠들썩하게 DIMF의개막을 장식할 준비를 마쳤다.
![]() |
[공식초청작-장 담그는 날] |
![]() |
[.공식초청작-우리는친구다] |
![]() |
[특별공연-55일] |
지난해 창작뮤지컬상 수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장 담그는 날(작 윤금정, 곡 정지현)/극제작소 이공칠>이 제11회 DIMF의 공식초청작으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만난다.
대표적인 한국적 소재 ‘종갓집’과 ‘장’을 통해 잊혀가는 전통의 가치와 가족의 소중함을 웃음과 감동으로 버무려낸 <장 담그는 날>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뮤지컬로 6.23(금) ~ 6.25(일)까지 문화예술전용극장CT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수한 지역의 창작뮤지컬을 소개하는 제11회 DIMF 특별공연은 두 작품이 개막과 함께 관객들 앞에 선다.
6.25 전쟁 최후의 보루였던 칠곡 낙동강 전투의 치열했던 55일간의 혈전을 담은뮤지컬<55일>은 6.23(금)~6.24(토) 이틀 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무료로 열려 전쟁의 참혹한 아픔과 잊혀져 가고 있는 참전 용사들을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마련할 것이며 6.24(토)~6.25(일) 천마아트센터에서 만나 볼 <미션> 은 실제 마약 중독 회복자들의 삶과 에피소드를 재구성하여 만든 작품으로 우리모두 ‘중독’에 자유로울 수 없음을 시사하는 묵직한 메시지를 던질 것이다.
특히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DIMF의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며 현장으로 오는 관객 들을 위한 여분의 좌석을 운영하고 있으니 사전 예매 매진에도 좌절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DIMF 관계자의 설명이다 (6.24(토) / 아양아트 센터)
이 밖에도 동성로 일대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딤프린지와 모두가 함께 DIMF의 개막을 축하할 <개막축하공연>을 오는 6월 24일(토) 18:30부터 두류공원 내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하는 등 뮤지컬로 뜨겁게 달구고자 한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1년의 기다림 끝에 다시 관객들을 만나게 되어 무척 설레고 또 한 편으로는 긴장된다”며“DIMF가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모든 작품, 프로그램 등 하나도 빼놓지 말고 즐기시기 바란다” 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 |
[특별공연-미션] 문의: 053-622-1947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홍보&해외업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