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가 역대 최다국가 참가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23일부터 시작된다.
최강의 라인업과 함께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뮤지컬 <투란도트>는 신영숙, 박소연, 이건명, 정동하, 임혜영, 송상은 등이 참여하는 특별공연으로, 전배역 의상교체 및 새롭게 구성된 안무, 신곡뮤지컬넘버 추가 등으로 티켓오픈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공연이다.
지난 5월24일부터 전배우가 참가해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으며 연습에 돌입했다. 뮤지컬<투란도트>는 7월2일(일)부터 9일(일)까지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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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DIMF 투란도트 첫 연습-화이팅 사진] |
DIMF자원봉사자 “딤프지기” 선발에 올해도 수백 명의 지원자가 몰렸고, 290명의 인원선발로 마찬가지로 역대 최대인원이다. 다양한 연령층과 직종을 가진 “딤프지기”는 6월3일(토) 오후3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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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DIMF 딤프지기 활약상(만원의행복)] 대구를 대표하는 공연축제 DIMF는 <2017컬러풀대구페스티벌>퍼레이드에도 참가한다. 5월27일, 28일 양일간 대구의 시민참여축제에 참여하고 뮤지컬< 투란도트>를 주제로 참가하여 축제열기를 더한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공식기자회견과 티켓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에 돌입한 DIMF는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로 축제 개막까지 분위기를 끌어올리고자 한다.”며 이번 제11회 DIMF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뮤지컬 DIMF(이사장 장익현)는 영국의 <스팸어랏>, 폴란드 3D뮤지컬<폴리타> 등 세계 각국의 엄선된 뮤지컬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 DIMF 053-622-19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