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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홍승엽)은 2017년 첫 정기공연으로 신작 “EDEN(에덴)” 을 5월 30일(화)~31일(수) 양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정기공연은 2015년 “코끼리를 보았다”, 2016년 “소가 너머간다”에 이어 홍승엽 감독이 대구시립무용단 감독직을 맡은 이후 3번째 발표하는 신작이다. 전작들과 달리 시대를 반영한 작품 주제를 선명한 오브제들을 등장시켜 관객들에서 상징적으로 전달하는 과감한 시도를 이번작품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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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사진 대구에서 3번째 신작을 올리는 홍승엽 예술감독은 ‘예술가로서 시대의 문제를 작품에 녹여내는 것이 쉬운 작업은 아니지만 예술가이기 때문에 예술이라는 도구로 접근 하고 표현 해 낼 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다. 이번 작품은 그런 점에서 나에게도 새로운 시도이다. 새로운 시도를 무대 위에서 잘 구현해 주는 우리 단원들의 역량 역시 대단하다“ 며 “EDEN(에덴)”은 그에게도 특별한 작품임을 강조했다.
대구시립무용단 제71회 정기공연 “EDEN(에덴)” 5월 30일(화)~31일(수) 오후 7시 30분, 대구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공연되며 R석 1만5천원, S석 1만원이다. 예매는 티켓링크(ticketlink.co.kr)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053-606-6196,6321(대구시립무용단) 정기공연에 앞서 오는 5월19일에는 신작 “EDEN(에덴)” 쇼케이스와 함께 무용단 연습실을 개방하는 오픈하우스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기간 내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이메일신청: dancer1005@hanmail.net / 문의 및 신청 :053-606-6196/6321) 대구시립예술단사진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