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에테르의 꿈이 대구문화재단 연례지원사업을 받아,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우전소극장에서 6회 정기공연으로 중남미 아이들의 모험을 담은 '12만km'를 무대에 올린다.
‘Todo estar? bien 우린 모든 게 잘 될 거야. ’ 가난과 납치, 마약이 빈번한 중남미의 어느 나라.
9살 소녀 마리아는 오빠 파블로와 친구 치치를 따라 ‘야수’ 라고 불리는 화물열차에 오르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저마다의 꿈을 안고서 에스타도스 우니도스로 향하게 되는데..
2300km.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야수’ 의 여정들..
그들은 과연 무사히 에스타도스 우니도스에 다다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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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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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
대구의 청년작가 박지수가 선사하는 ‘중남미 불법이민자 아이들’ 이라는 색다른 로드무비 형식의 연극으로 꿈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고 도전 하기를 망설이는 이 시대의 모든이들에게 바치는 이야기.
꿈과 희망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모두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아메리칸 드림 실현을 위해 불법이민을 하는 중남미 아이들의 현실을 다룬다. 지구 반대편- 중남미 아이들의 충격적인 실상을 낱낱이 드러내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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