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왕성한 작업 활동을 펼쳤던 김도환 작가의 전시가 12월 17일부터 22일까지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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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 대구, 제주 등 개인전 경력 외 한국미술협회, 이상회 회원으로 대구미술 대전 초대작가,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자연 풍경의 독창적 해석을 추구하는 구상회화로서, 세부적인 디테일보다는 화면 전체의 조형적 시각요소를 추구하며, 자연의 생명력을 담기위한 감성적 풍경으로 서정적 이미지를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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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피오로드)90.9X65.1cm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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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다리 90.9X53.0cm |
총 25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급변하는 현대사회속에 자연의 향수를 느낌으로 참된 자아를 찾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전시 문의는 053)668-1580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