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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는 오는 6월14일(수)오후 2시에 객석을 벗어나 공연장 로비에서 연주자와 관객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관객맞춤형 클래식공연으로 다양한 관객들이 로비에서 관람할 수 있어, 특별한 클래식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익숙한 클래식명곡들을 재즈로 편곡하여 다양한 화성과 박자를 도용한 변주를 통하여 익숙한 원곡을 벗어나 여러 가지 리듬과 이국적 색채의 장르를 덧입혀 새로운 느낌으로 재탄생시켜 관객들로 하여금 재즈장르 또한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재즈 드럼 전문연주자인 김명환은 대구지역에서 음반발매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주자이다. 이번공연을 통해 재즈피아니스트 성기문과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강성민과 함께 해설과 드럼연주는 김명환이 맡는다.
이번공연은 바흐의 시실리아노, 베토벤 비창,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모차르트의 작은별등 우리 귀에 익숙한 클래식명곡을 재즈로 편곡되어 연주됩니다.
전석 1000원이고,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공연되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하다.
문의:053)250-1400(ARS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