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희작가의 개인전 ‘잔상(殘像)’이 11월 1일(금)부터 SPACE129에서 개최된다.
창조(creation) 120*95cm, Acrylic and paint on plywod, 2019 |
박성희작가의 작품은 추상화다. 작가는 모든 생명체의 창조에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조건들을 추상 이미지화하여 작업한다. 작품에 등장하는 우주물리적인 이미지와 이진법의 이미지화(化)는 생명체의 창조 과정을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성희작가의 기존 작품들과 신작을 확인할 수 있으며, 11월 1일부터 16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문의 053-422-1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