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상회 토마에서 '놀자전'이라는 독특한 이름으로 2019년 3월 15일부터 30일까지 약16일간 전시를 가진다.
놀자전의 시작은 이렇다. 공자의 말씀을 빌어 “아는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는 말씀을 화두에 두고 예술가라는 권위를 내려 놓고 잘 노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라는 생각취지로 시작되어 이번이 7번째 전시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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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선인장의꿈> 과테말라석,스테이레스 스틸,우레탄 페인트 370*140*640mm |
19명의 예술가들이 창작 원동력을 올리기 위해 뜻이 맞는 작가들끼리 예술이라는 아름다움에 대하여 한바탕 놀아보자는 뜻에서 기획된 전시의 전시 오픈행사에는 춤(무용)과 노래(음악)그림(미술)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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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보 <무제> 철,소나무,180*390*90mm |
참여작가는 차정보 정태경 김성수 김봉규 이태호 전문환 이상헌 방준호 이유홍 김은아 임재택 변미영 김원근 문진우 손노리 김건예 김아영 박재근 김병호 김진영작가가 참여한다.
예술상회 토마 ( 대구시 중구 달구벌대로450길 10 ) 전시문의는 053) 522-8155 , 010-8244-1119
e-mail art_toma@naver.com 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