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대구시민들은 물론, 고향을 찾은 방문객들이 더 많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연휴기간 동안 미술관을 무료 개방한다. 전시관람과 함께 미술관 앞 광장에서는 전통놀이 체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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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전통놀이 체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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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대구문화예술관에서 전시보며 문화생활 즐기기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설 연휴를 맞이한 대구시민들이 더 많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설날 당일을 포함한 연휴 기간 동안(2월 4일 월요일 휴관) 미술관을 무료 개방한다.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설날 당일인 2월 5일에는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전통놀이 체험은 미술관 앞 야외광장에서 가능하며 2월4일부터 6일까지 매일 12시에서 오후5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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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풍경전 |
미술전시로는 『사람풍경』展은 작품에 담긴 ‘사람’에 주목한 전시로,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 중 인물을 표현한 회화, 조각, 판화,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총 42점이 전시된다. 오랜 시간 동안 미술의 주제로 표현되어져 온 ‘사람’은 풍경보다 훨씬 이전부터 그려져 온 친근한 표현 주제 중의 하나이다. 우리 주변 사람들의 모습을 한 작품 속 ‘사람’은 기쁨, 즐거움, 슬픔, 불안 등의 감정을 드러내기도 하며, 때론 깊은 사색에 잠겨 있다. 우리는 작품 속의 다양한 ‘사람’으로부터 과거의 시대를 지나오며 현재를 살아가고, 현실의 한계를 벗어나 자유롭고자 하는 우리의 또 다른 모습들을 마주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무료전시 보며 문화연휴 보내기, 전통놀이 체험도 가능하다. 설 연휴기간 동안 무료로 관람 가능한 이번 전시는 대구에 거주하거나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시민들이 가족 또는 연인, 친구와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며 연휴를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함께, 미술관앞 광장에서는 전통놀이 체험도 가능해 가족단위의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artcenter.daegu.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053-606-6139)로도 문의 가능하다.
2019 DAC 소장작품전 개요
전시기간 : 2019. 1. 30(수)~3. 17(일), 오전 10시~오후 7시
/ 매주 월요일 휴관, 설날 당일 13시부터 18시까지 관람 가능
전통놀이체험
기간 : 2019. 2.4(월) ~ 2.6(수), 오후12시 ~ 오후5시
장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앞 광장
주 최 : 대구문화예술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