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웃는얼굴아트센터는 2018 지역문화만개시리즈 마지막 공연으로 지역의 젊은 성악가들의 모임인 프리소울 앙상블과 함께 <11월의 초콜릿 크리스마스>를 오는 11월 28일(수) 저녁 7시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에서 개최한다.
웃는얼굴아트센터 지역문화만개시리즈(문화가 있는날 정기공연)은 ‘지역문화도 꽃처럼 활짝 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지역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의 우수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기획프로그램이다. 올해 지역문화만개시리즈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진행하는「2018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된다.
11월에 마련된 지역문화만개시리즈 마지막 공연은 프리소울 앙상블(대표 송성훈)이 선보이는 <11월의 초콜릿 크리스마스>이다. 프리소울 앙상블은 오페라, 팝, 뮤지컬,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레파토리로 관객에게 쉽게 다가가 공연문화를 소통하는 팀으로 현재 공연 기획 및 제작, 문화교육 국제교류행사 등 다양한 국가문화공연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지역의 젊은 성악가들의 모임이다. 2017년에는 대구 음악협회 대구지역 대표 예술단체 공로상을 수상하였고, 2018년 대구광역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는 등 활발할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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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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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그린 초콜릿, 레드 초콜릿-크리스마스의 고백, 화이트 초콜릿 이라는 컨셉으로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캐롤들과 마음 따뜻해 지는 음악들로 준비되었는데 가족, 연인, 친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 문화향유권 증대를 위해 청소년 단체에게 특별할인을 제공하고, 웃는얼굴아트센터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할인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웃는얼굴아트센터를 통한 전화예매(053-584-8719)와 티켓링크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지역의 우수예술단체 공연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 단체가 선보인 2018 ‘지역문화만개시리즈(문화가 있는날 정기공연)’은 프리소울 앙상블의 공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 해 동안 관객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은 문화가 있는 날 정기공연은 2019년에도 우수예술단체 공연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의 예술단체에게 출연기회가 주어지며 오는 12월 예술키움(가칭)시리즈 공모가 시작될 예정이다.
입장료 : 10,000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20%할인)
예 매 : 티켓링크 (http://www.ticketlink.co.kr), 웃는얼굴아트센터 (http://www.dscf.or.kr)
문의 : 웃는얼굴아트센터 문화기획팀 (053)584-8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