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구원로화가회전이 2018년 10월 30일(화)부터 11월4일(일) 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린다. 열림행사는 10월 30(화) 오후 6시이다. 대구원로화가회가 주최하고 (재)대구문화재단, (주)대구백화점, (사)대구미술협회의 후원한다.
이번행사는 원로화가 창립 10주 년이며 13번째 전시이다.
원로화가 17인 김동길, 문종옥, 박해동, 유황, 이영륭, 최돈정, 민태일, 이천우, 정대현, 최학노, 정종해, 조혜연, 박중식, 유재희, 주봉일, 손문익, 신현대 원로화가가 참여하며 작품은 30여 점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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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륭, 무위자연-1806 (Untouched Being) , Acrylic on Canvas, 90.9x72.7cm |
대구원로화가회는 왕성한 창작으로 후진 작가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여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하고, 미술계의 건전한 풍토 조성에 이바지하며, 시민의 문화 향수권이 이번 전시로 확대하기를 기대하며, 미술인의 화합과 미술계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는 이영륭 회장은 전시 소회를 밝혔다.
전시문의는 대구원로화가회(010.4880.5839)나 대백프라자갤러리 053.420.8015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