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간소개] 『대구의 건축, 문화가 되다』 건축가 최상대 발간
  • 대구의 건축, 문화가 되다

    대구의 건축, 문화가 되다

    『대구의 건축, 문화가 되다』는 대구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단순히 지나치며 마주하던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이해하여 생활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 대구의 명건축을 소개한다.

    건축가 최상대씨가 글을 쓰고 스케치한 이 책에서는 사진대신에 소개되는 32개의 건축물을 상세한 스케치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대구미술관과 도동서원, 대구혁신신도시 내의 공공기관 등 대구 시민들이 늘 생활하면서 단순히 보고 이용만 하던 건축물에 대해 그 기능과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건축과 문화, 도시와 환경, 사람과 공간에 대하여 인문학적 시각과 문화적 사고로 생각할 수 있도록 상세한 스케치를 곁들여 색다른 보는 재미를 더한다.

    건축가 최상대는 중앙대학교과 경북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한국건축가협회 이사. 명예건축가. 초대작가, 대구시 경관위원, 한터건축 대표로 있다.

    248페이지 2만원



  • 글쓴날 : [17-03-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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