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4차산업혁명시대, 예술의 생존 사물인터넷, 로봇, 인공지능, 모바일, 무인자동차, 나노, 바이오기술, 3D 프린터등이 4차산업을 이끄는 소재들이다. 이런 첨단기술이 예술가는 이런 변화를 어떻게 바라볼것인가? 이제는 인공지능예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거부감이 인공지능예술가 등장을 막을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작년 2017년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에서는 인공지능 등 4차 산업과 예술이 결합된 미디어아트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어렵게 느껴졌던 4차 산업의 대한 두려움을 예술과 결합된 관람객의 관심을 크게 받기도 했다. 이상호 컨설팅박사는 문화예술산업, 4차 산업혁명에 그 길을 묻다에서 예술이 어떻게 기술을 활용하면서 문화예술의 방향을 주도할 것인지 고민을 던졌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동욱박사는 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정을 규칙으로 표현 할 수 없는 한 모방은 가능하나 근본적인 창작은 어려운 것이다. 결국 도구를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가 관건이다 라고 했다. 현대미술부분중에 미디어아티스트 하광석 작가는 오히려 창조적 활동을 하는 예술가들이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시대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완벽한 로봇디바 에버를 연출했던 이회수교수는 오히려 예술가들의 영역이 그 어느 때보다 가장 필요한 직업 중 하나가 예술이라고 했다. 대부분의 예술가가 4차 산업혁명의 첨단 기술과 상상력이 만나 예술의 창작 범위를 확대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집단이 더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본다. 본지 필진들의 언급처럼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인터넷과 인공지능이 결합하여 서비스와 생산성은 더욱 발전할 것이고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융합은 사회 전반적으로 혁명으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글 편집부 이 기사는 문화예술리뷰잡지 2018년 5-6월호에서 실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