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는 2018 지역문화만개시리즈3 공연으로 지역의 관악단 트럼펫 칸타빌레와 함께 <영화음악과 함께하는 트럼펫 칸타빌레>를 오는 5월 30일(수) 저녁 7시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에서 개최한다.
웃는얼굴아트센터 지역문화만개시리즈(문화가 있는날 정기공연)은 ‘지역문화도 꽃처럼 활짝 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지역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의 우수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기획프로그램이다. 올해 지역문화만개시리즈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진행하는「2018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된다.
5월에 마련된 지역문화만개시리즈 세 번째 공연은 트럼펫 칸타빌레(대표 최용규)가 선보이는 <영화음악과 함께하는 트럼펫 칸타빌레>이다. 트럼펫 칸타빌레는 2009년에 대구,경상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젊고 실력 있는 연주자와 대학생이 모여 창단된 단체이다. 음악감독 한만욱과 지휘자 최용규를 비롯한 30여 명의 단원 대부분은 현재 국내 유수의 교향악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9년부터 매년 브라스팀과 하계정기연주회를 가지고 있다. 트럼펫 칸타빌레는 지역 실내악 음악을 다양한 방법의 음악적 접근을 통해 음악적 수준을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영화음악을 비롯해 대중들에게 익숙한 곡으로 관객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어 더욱 기대된다.
이후‘지역문화만개시리즈(문화가 있는날 정기공연)’ 일정은 6월27일-목관 5중주 느루 함께하는 나무소리 콘서트(느루), 7월25일-브리즈의 더 뮤지컬;두 번째 이야기(브리즈), 8월29일-도니체티 오페라<리타>(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 10월31일-10월의 마지막 밤 재즈를 듣다(빅밴드 볼케이노), 11월28일-11월의 초콜릿 크리스마스(프리소울)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 지역문화만개시리즈는 지역의 청소년 문화향유권 증대를 위해 청소년단체에게 특별할인을 제공하고 있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할인과 패키지 특별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입장료 : 10,000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20%할인)
패키지 할인 : 3개 공연 구매 시 40%할인, 4개 공연 구매 시 50% 할인 패키지 예매 : 1588-7890예 매 :티켓링크 (http://www.ticketlink.co.kr), 웃는얼굴아트센터 (http://www.dscf.or.kr)
문의 : 웃는얼굴아트센터 문화기획팀 (053)584-8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