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담은 마비정 100인 밥상]이 2017년 2월25일부터26일 마비정벽화마을에서 열렸다.
마비정마을회관과 인문사회연구소에서 준비하고 김병호작가가 전시기획을 맡았다.
25일 12시 오프닝은 정태경, 김건예, 김병호작가 드로잉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박정희무용가가 흥을 덧붙였다.
마비정마을 체험관중심으로 손영복(조각), 유희금(회화) 조형욱(캘리그라피), 최현석(체험미술)그리고 김병호(회화,사진)전시되어 이틀동안 마비정마을을 찾는 관람객에게 또하나의 즐거움을 안겼다.
이번기획전은 마을주민들과 문화예술로 함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마을주민과의 연대의 장을 펼쳐 언제나 아름다운 마을로 남기를 기대하면서 기획되었으며, 봄이오는 길목에서 마을주민들이 준비한 100인의 밥상 또한 마비정의 맛이야기로 관람객을 초대한 행사하고 한다.
문의: 053-74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