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처 퍼포먼스 <춤이 말하다> - 국립현대무용단 초청공연
  • 2017-03-17(금)(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
  • 2013~2015 전석 매진을 기록한
    국립현대무용단의(춤이 말하다).

    포스터
    포스터

    춤에서 삶을 추출해내는 확장된 관점을
    취해 그들의 춤과 몸을 다시 바라보는 새로운 버전으로 찾아온다. 삶이 진하게 묻어나는 몸짓! 거기에 춤이 있다. 무용수들은 바깥세상과 단절된
    스튜디오 안에서 고독한 모습에 매진하지만. 거기에는 이미 복잡다단한 삶의 체험이 담겨 있다. 몸에서 일상과 예술은 분리될 수 없이 달라붙어 있기
    때문이다. 가장 고립된 공간에서 세상은 어떻게 발견될까?

     

    김영숙 - 한국전통무용

    전통무용은 그 시대의 현대무용이었다.

     

    김설진 - 현대무용

    스튜디오 안이 현실과 분리되었다고 하지만
    나의 상상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곳은 스튜디오이다

     

    김지호 - 파쿠르

    원래 위험이란 건 나쁜게 아니라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 두려움을 느끼면 자신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예효승 - 현대무용

    무대에서 작은 실수로 인생의 전환기를
    맞았다.

     

    임혜경 - 발레

    발레리나로서 혹독한 연습을 매일 해오면서
    어느 시기에는 고행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시기를 넘어서니 춤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죠

  • 글쓴날 : [17-02-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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